갑상선암 수술 후 방사성 요오드(동위원소) 치료 후기

안녕하세요 다현입니다.저 지난해 11월 갑상샘암에서 전 절제 수술을 받아 현재까지 휴직 중 뭐 다 알고 있네요.Sound 암이라는 이 얘기를 들었을 때 너무 당황하고 아는 것도 없어서 여기저기 귀동냥 & 인터넷 검색을 힘들게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나처럼 놀란 가슴을 움켜쥐고 뭔가 더 알고 싶어 하는 분을 위해서, 내가 받은 수술과 치료 비법을 공유함과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번이 먼저 3번째네요.오늘은 갑상선 전절제 후 필수인 동위원소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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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위원소(방사성 요오드) 치료란 간단히 스토리화하여 암 제거 수술 후 비록 다른 장기에 남아 있을지도 모르는 암 덩어리를 없애 첫 항암 치료입니다! 동위 원소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체내에 요오드가 최대한으로 안 되는데요, 그래서, 동위 원소 치료 전에 2주 동안 철저한 요오드 제한 식사로 몸을 해야 하는데 모두 이 과정을 더 어렵게 하더라고요 《_》 첫 번째 요오드가 많이 들어간 맛있는 음식은 바다에서 괜찮은 미역, 김, 다시마, 톳 등인데 시판되는 국산 소금과 모든 조미료의 원재료가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외식은 절대 금지하고, 손으로 만든 맛있는 것을 먹는 것이 최선입니다! 따라서 저는 인터넷에서 저요오드식 전용 국산 소금, 된장, 고추장, 가간장을 사서 오므이에 반찬 몇 개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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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만들어주신 양념, 깻잎, 쌈장, 무말랭이, 겉절이, 양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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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채소와 1은 제한이 없고 2주 동안 야채를 많이 먹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 제가 그에은츄은 서울은 반찬인 감쟈치에 볶음을 하루도 빠짐없이 먹었던 기억이 쟈싱네입니다 www_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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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도 처음못한 내가 각종본인도 살짝 볶아서 비빔밥의 재료로 삼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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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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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동안 쭉 먹었던 그 요오드비빔밥ᄏᄏᄏ이것도 내속엔 보고싶지않았어..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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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하루에 150g밖에 못 먹고 저울을 재가 철저히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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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가물이 전혀 없는 사골곰탕을 베이스로 하여 떡국도 끓여 먹습니다.정말 그렇게 독은 무요오도우 국산 소금과 미국 2되를 떡집에 가지고 따로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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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에도 넣고 떡국에도 열심히 넣어먹었던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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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노른자는 먹으면 안되기 때문에 흰자만 분리해서 떡국에 넣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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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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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오드식 기간에는 신딜로이드 약도 끊어야 하니까 몸이 너무 무거워서 본인 룬에서 졸려 미치겠어요그리고 앉아서 떠날 때 계속 현기증이 본인입니다. 칼슘 부족으로..(이는 병원에서 칼슘제를 처방한다도 합니다) 이렇게 갈수록 힘을 떨어뜨리고 갈 때 닭 백숙으로 몸 보신도 하고(어머님 사랑하 ♡)2주 요오드 제한식을 하고 동위 원소 입원 며칠 전 병원에 가서 미리 혈액 검사를 하겠습니다, 잘하고 있는지 없는지 확인 하는 거죠~ 저는 이때 가서 검사 오늘 바로 동위해도 될 정도로 몸을 잘 만들어 왔다고 칭찬받았습니다 www_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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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한 저 요오드가 끊어져서 입원하는 날 나는 2박 3개 입원에서 결정되고 물 6리터와 신 것을 몇개도 얻었습니다.물과 신 것을 섭취하는 이유는 체외에서 방사능을 쏘는 것이 아니라 식사를 하고 체내에서 암과 싸우기 때문에 싸우고 난방능력을 소변을 통해 빨리 배출하기 때문입니다.신 음식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동위원소의 부작용 중 결함인 침샘염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앗, 그리고 침샘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안된다고 해서 정예기 열심히 신것을 먹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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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무서운 노란색 표시가 있는 차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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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벌 써서 내가 2박 3일 간 갇혔던 차폐실입니다. 제 몸에 방사성 요오드를 투입하기 때문에 저에 의해 다른 사람들은 피폭되지 않기 때문에 여기서 단독 칩거 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이 병실은 벽지 안에도 전부 납으로 둘러싸여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화장실 정화조도 일반 정화조와 달리 따로 모아서 처리된대요. 여기서는 제가 아파서 쓰러져도 아무도 도와 줄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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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TV도 있고 병실에서 Wi-Fi도 울렸기 때문에 저는 큰 불편함 없이 잘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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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을 납으로 만들어진 2중문이었어요.문 옆에는 방사능 선량 체크하는 기계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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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박 3개의 전체 마셔야 할 숙제 같은 아이들.... 처음에는 정말 답답했지만 내 이름을 열심히 마시다보니 자꾸 들어가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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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방사성 요오드 캡슐에 들어간 통입니다. 이것도 납으로 만들어진 것인지 나의 주먹 크기의 통이 혼자 들 수 없을 정도로 정내용의 무겁습니다, 약 5kg은 족히 되는 느낌이었다.나는 일 80mCi에서 고용량. 방사능을 식사하기 전에 구토방지제를 주사로 넣어 주거든요: C저통에 녹색뚜껑을 돌리고 오른쪽에 보이는 투명막대를 넣어 돌리면 캡슐이 붙어 과인이 오는데 그걸 바로 목에 빠뜨리고 알약을 먹듯이 물을 삼키면 방사능 식사 끝!! 이걸 먹고 한 시간 동안 혼자 걸을 수 있는 스트레칭을 하고 몸을 움직이며, 한 시간 동안은 가만히 앉아서 쉬면 야간식사가 과인이지만 병원에 있는 동안에도 저요오드식은 계속된다고 합니다. (노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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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양념고추장과 김치 몇 개를 가져가서 병원에서 먹었는데, 정말로 이야기를 잘했습니다.역시한 같은 저 요오도우시스템에서도 병원 밥은 OTL1석을 먹으면 금방 퇴원할 때까지 물, 하나님의 것, 소변 3종 세트를 무한히 반복하게 될 거에요. 방사능이 소변과 침에 많이 배출되기 때문에 모든 식기는 이렇게 1회용 용기에 나와서요. 소변을 보면 손을 반드시 비누로 씻고, 우리 몸도 방사능으로부터 보호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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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먹은 식사!방사능 식사의 부작용 중 하나로는 없는 미각상실입니다만... 이것은 혀의 미뢰가 손상되기 때문에 맛을 느낄 수 없는 치명적인 부작용이에요.내가 날은 괜찮았는데 이틀째에서 짠맛과 단맛을 점차 느끼지 않고 지금은, 후비다 합니다!!이는 3주 정도 후에 서서히 돌아온다고 하더라고요. 별로 걱정할건 없지만 전.. 한식때문에 치누아난 지금 맛있는거 먹어도 맛을 못느끼니까 당신 너무 속상해요 ᅲ_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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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심심해서 본 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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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할 날 오전이면 3일 안전 관리사가 와서 내 몸에 있는 방사능이 일정 수치 이하로 떨어졌는지를 확인하고 핵 의학 검사 진짜 가고 전신 스캔과 혈액 검사를 하게 됩니다. 여기까지 하면 동위 원소 치료는 끝이에요!곧 결과, 들으러 가는 것만 남았지만, 제발 이번에 깨끗이 제거되어 2차는 아님을 함께 빌어 주세요 ぇ, ぇ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만 요약하면, 동위 원소하기 전에 저 요오드식을 철저히 잘 해야 할 이 기간에 신 지로이도우을 중단하기에 체력이 매우 바닥이 된다는 것!입원하고 한시간에 물 3컵 이상씩 마시고 방사능을 배출해야 하며 30분마다 신의 먹고 침샘염을 방지해야 하고 소변을 받은 후 반드시 손을 씻고 불필요한 피폭을 피해야 합니다.(밤에 잠을 자는 도중에 깼을 때도 신 것, 물, 소변 3종 세트 반복)집에 들어가서는 성인과의 접촉은 괜찮으나, 임산부, 영아는 좀 더 떨어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으로 필요에 따라서 퇴원 후 요양 병원 이과인 호텔 레지던스 등으로 가는 것도 추천! 나는 혼자 살기 때문에 어떻게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입원했을 때 입던 속옷 등은 발코니 구석에 1주일 정도 두고 혼자서 세탁하는 것도 추천!퇴원하고 집에 와서 신 지로이도우도 다시 복용하고 전과 같은 생활을 하게 된다고 해도 갑상선은 이미 기능이 떨어졌기 때문에 2~4주는 무리하게 스토리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점도 참조하기가 어렵네요.동위원소에 대해서는 주의할 점도 많고, 알아야 할 것도 많다 보니 특히 식상한 포스팅이 되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이 다른 사람의 소견과는 다를 수 있고, 제가 잘못 알고 있는 점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혹시, '시과가 궁금한 점이나 이상한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고, 제가 아는 것이 전부 정확하지 않다'는 점. 나는 단지 어제 2박 3일 간의 동위 원소를 마치고 집에 온 것임을 알 매워서 주세요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